뚝섬 카페 | 라이더의 진한 커피, 백야드빌더 성수

 

 쌩쌩 달리는 도로 사이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카페

백야드 빌더 성수

 

 

 

우리 동네 성동구에 위치한 송정제방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발견한 카페.

백야드 빌더 성수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뒷마당이 있는 카페이다.

뚝섬역 1번 출구 또는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 내로 도착 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깊은 밤 12시까지 운영되는 백야드 빌더 성수는 

큰 도로, 주변에는 정비소가 많기 때문에 외관으로 봐선 카페인지

모터바이크 정비소인지 잘 분간이 안될수도 있다.

그런점에서 이 공간은 주변과 자연스럽게 스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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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 그래픽과 오토바이 사진으로 벽면이 채워져 있다.

그리고 드럼통을 테이블로 사용한다.

무척이나 모터바이크 콘셉트가 잘 보이는 인테리어이지만

과감하고 밝은 컬러감에 거친느낌이 느껴지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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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오면 철장 사이로 쌩쌩 달리는 자동차들이 보인다.

밖과 안이 애매모호하다.

이런 애매모호한 점이 나는 마음에 든다.

 

유명한 살곶이다리와 벚꽃 명소인 송정제방공원 근처이다.

밖에 있는 캠핑의자에 앉아서 곧 흩날리는 벚꽃잎을 구경한다면 캠핑 온 기분을 만끽하겠지.

 

 

 

서울 도시 한복판에서 짧게나마 아웃도어 느낌을 받을 수있다.

바이크를 타고 다닌다면 이곳에한번쯤 오는것을 추천한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한층더 즐거운 라이딩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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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드빌더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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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광나루로 152

​매일 11:00 - 24:00

​인스타그램 @backyard_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