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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카페 | 스웨그 넘치는 힙 커피, 성수 카모플라쥬 새로 오픈한 신상 카페를 다녀오다!힙하게 낙서된 버스정류장 의자가 눈길이 끄는 곳. 카모플라쥬 (Camouflage Coffee) 뚝섬역 2번 출구로5분 내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주차장은 없다.성수동 블루보틀과 가깝다. 로터스와 바리스타 남자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 카페이며, 5년 전 '잘 살고 잘 먹자'로 의기 투합해서 만든 공간이다.인스타 계정 또한 @camouflageswimminginthedarksea 긴 작명이 심상치 않다. 들어가니 더 더욱 눈에 띄는건 달러가 무더기로 쌓여있다. 돈다발이테이블로 사용되고 있다니!은행을 털었나? 싶을정도로 굉장히 강렬한 아이템이지만 실내의 집기와 인테리어는 무척이나 심플하다.작은 공간이지만 천고가 높아 답답해 보이지 않고 시원해 보인다. 커피를 시켰다. 왠지 모르.. 2020. 2. 28.
뚝섬 카페 |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디저트 가게 플디 오늘은 집 앞에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디저트 전문 카페 플디를 갔다 왔다. 집 앞이라 공사 준비할 때부터 유심히 보고 있었다. 가오픈 때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돼서 못 가봤다. 오늘은 집에만 있을 뻔 했지만 집안 살림 하던 중에 이불을 빨아야 해서 코인 빨래방 갔다가 시간이 나서 찾아 갔다. 플디는 계단을 거쳐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아름다우신 사장님이 맞이해 주셨다.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좋다. 앞으로는 카페를 늦은 시간에 가야겠다. 한적하니 여유롭다. 카운터에서 디저트는 아이패드로 사진 보여주며 하나하나 정성 스럽게 음식을 설명해주셨다. 디저트는 winter 2가지 spring 2가지가 있다. 음 겨울이 지나면 winter는 없어지고 여름 summer 생기려나? 그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 202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