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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맛집

제주 카페 | 햇살이 내리쬐는 제주시 감성 브런치, 바이티티카카

by kimcho 2020. 3. 5.

 

바이티티카카

제주 동문 시장 근처 햇살이 내리쬐는 감성 카페

 

 

 

 

제주에서 여수로 여행을 가기 위해 제주 여객 터미널을 갔다.

대기 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주변에 있는 카페로 바이티티카카 를 오게 되었다.

 

바이티티카카는 제주 공항에서 차로 20 걸린다.

주변 관광지로는아라리오 뮤지엄, 제주 동문 시장, 산지천 가까워 오기 좋다,

제주 동문 시장과 제주항 (제주 여객 터미널)에서는 차로 5 또는 도보 10 내로 도착할 있다.

 

 

 

 

전면이 통유리인 바이티티카카는 조명이 없어도 햇살때문에 밝고 따뜻한 기운을 가졌다.

 

곳은 원래 제주시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해서 브런치 먹으러 많이 온다.

브런치 주문, 예약은 오후 4시까지 이기 때문에 시간을 확인하고 오길 바란다.

 

 

 

 

사장님이 디자인 전공하셔서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가 무척이나 예술적이고 감성적이다.

여행을 왔을때 혼자서 여행을 오신 분들이 많았다.

 

무척이나 여유롭고 차분했다.

 

그중따뜻한 햇살 쬐며 여행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 분이 있었다.

낡은 노트에 작은 수채화 팔레트가 인상이 깊었다.

 

잠시나마 젊은 여행객과 짧은 여유를 같이 즐기며, 

좋은 기분으로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

 

 

 

 


 

바이티티카카

제주 제주시 산지로 21

매일 11:00 - 17:00 일요일 휴무

인스타그램 @by_titica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