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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맛집

뚝섬 카페 | 바쁜 현대인들의 아지트, 로우커피스탠드

by kimcho 2020. 3. 2.

 

로우커피스탠드

점심시간 아지트로 모이는 바쁜 사람들

 

 

 

 

 

뚝섬역 7번 출구 2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로우커피스탠드.

로우커피스탠드는 전문 바리스타와 플로리스트가 아지트 삼아 만든 카페이다.

 

플로리스트의 손길이 가장 엿보이는 지붕. 계절 분위기에 맞춰 꾸미는 듯하다.

매대 맞은편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있지만

이용하는 고객이 80%가 테이크 아웃해서 먹는다.

나 또한 짧은 점심시간, 성수역에서 조금은 멀지만 산책할 겸 이 곳까지 운동삼아 온다.

 

 

 

 

 

 

오픈 시간이 평일 기준 8:00부터 라서 이른 출근 시간에도 이용 가능.

예전에는 일요일은 휴무였지만 지금은 토요일, 일요일주말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휴무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메뉴

 

아메리카노 (2.0)

카페 라테 (2.5)

카푸치노 (2.5)

바닐라 라테 (3.0)

티 (3.5)

밀크티(4.5)

초코 (3.0)

콤부차 (4.0)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 저렴하지만 커피맛은 보장한다.

간혹 1-2천 원대의 카페처럼 맛없을 거라 단정 짓지 말자.

이 곳은 원두도 매우 괜찮은 편이라 커피맛이 좋기 때문에 가성비를 논한다면 당연 일등이라 할 수 있다.

 

 

 


 

로우커피스탠드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4길 28-2

평일 08:00 - 18:00 주말 10:00 - 18:00

인스타그램 @rawcoffeestand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