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파냐1 성수 카페 | 서서 먹는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 낙원도 한국적인 에스프레소 전문 카페 낙원도 루프리크에서 치킨버거를 먹고 주변을 탐색하다가 알게 된 낙원도.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내로 도착 할 수 있으며 인생 치킨 버거라고 요즘 뜨는 맛집 르프리크에서 2분 거리에 있다. 낙원도는 독특하게 간판 대신 동양 화풍의 그림이 걸쳐 있다. 이 곳은 한국에서 보기 드문 에스프레소 위주로 파는 카페다. 보통 한국의 카페 하면 아메리카노라 라테 위주의 메뉴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주변에서 에스프레소를 즐겨 먹는 사람이 흔치 않기 때문이다. 나 또한 에스프레소를 유렵 여행 다닐 때나 멀리서 봐왔다.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접하지 않았던 에스프레소. 그 맛이란. 콘파냐(2.5)를 시켰다. 콘파냐는 에스프레소 위에 크림을 올린 커피이다. 진한 에스프레소에 달콤.. 2020.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