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블랙1 뚝섬 카페 |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디저트 가게 플디 오늘은 집 앞에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디저트 전문 카페 플디를 갔다 왔다. 집 앞이라 공사 준비할 때부터 유심히 보고 있었다. 가오픈 때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돼서 못 가봤다. 오늘은 집에만 있을 뻔 했지만 집안 살림 하던 중에 이불을 빨아야 해서 코인 빨래방 갔다가 시간이 나서 찾아 갔다. 플디는 계단을 거쳐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아름다우신 사장님이 맞이해 주셨다.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좋다. 앞으로는 카페를 늦은 시간에 가야겠다. 한적하니 여유롭다. 카운터에서 디저트는 아이패드로 사진 보여주며 하나하나 정성 스럽게 음식을 설명해주셨다. 디저트는 winter 2가지 spring 2가지가 있다. 음 겨울이 지나면 winter는 없어지고 여름 summer 생기려나? 그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 2020. 2. 22. 이전 1 다음